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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네임은 정말 허투루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의 태명은 건빵이었어요~
건강하게 빵! 나오라는 의미로 지었어요ㅎㅎ

그 이후 건빵이를 출산하고 우리 건빵이 이름을 위해
이곳 저곳 알아보던 중

예스네임을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뭔가 이름을 지을 때에는

작명으로 유명한 곳을 찾아가야 하나 망설였지만
계속해서 알아보고 작명을 맡겨본 결과

예스네임은 정말 허투루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양가 부모님들 또한 우리 건빵이 이름을 너무나도 만족하셨습니다.
(저희는 물론이구용ㅎㅎ)

정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둘째도 무조건 여기로 결정할 거에용 ㅋㅋㅋ

(P.S. 작명가님 그때도 잘 부탁 드립니당 ㅋㅋㅋㅋ)